한국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산업들은 IT 플랫폼,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일으키는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취업이 힘든 시기에 코딩 개발자들의 취업 열풍이 뜨겁습니다. 실력 있는 코딩 개발자일수록 회사가 채용하기 힘들 정도인데요. 덕분에 비전공자들도 취업을 하기 위해 IT 개발자 교육, 코딩 교육도 많이 신청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비전공자가 IT 개발자로서 먹고 살려면 어떤 전략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단순히 코딩만 열심히 배워서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같은 채용사이트에 지원하면 좋은 연봉을 뽑아줄까요? 경험이 없다면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관련 학위가 없어도 괜찮을까요?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여도 IT 취업에 성공할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전공자 IT 취업자의 전략: 대학원을 활용하자!
대학원을 활용하는 전략을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IT 관련 대학원은 블루오션이며, 일반 학부생보다 훨씬 더 깊은 훈련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이공계 대학교수님들께서 창업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이유는 2016년 이후부터 정부에서 기술개발 지원사업비를 학교와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교수님들은 자신이 학교에서 연구해오던 기술을 가지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교수님들의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그중에 가장 많은 분야가 ‘헬스케어’입니다.
관련 대학원에 들어가게 되면, 교수님의 연구와 더불어 개발팀 참여도 가능하고 다른 학교 또는 회사, 기관등과 협업을 할 기회도 주어질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중소기업 취업자들은 할수 없는 귀한 경험입니다. 이를 통해 나의 실력향상과 석사, 박사 학위 그리고 대학원 네트워크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잘 형성에 놓는다면 대학원 졸업후에 취업시 다양한 선택지와 좋은 대우를 받으며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교수에게 연락해서 상담을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교수님도 본인이 뽑는 대학원생이 자신의 연구를 도와줄수 있는 역량의 학생을 뽑길 원합니다. 그래서 먼저 해당 교수님이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신지 어떤 IT 분야로 창업을 하셨는지 관련 논문들과 연구내용은 어떤지등을 사전조사한후 교수님과 논의를 해보길 추천합니다.
그렇게 여러 교수님들과 연락을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내가 준비해야할 사항이 구체적으로 정리되기 시작하고 기본적인 실력과 나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원생은 직원채용 보다는 학생선별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덜 빡센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만 잘 작성해도 교수님이 흥미를 가지고 면접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 하이브레인넷 ‘ 이라는 사이트인데요. 해당 사이트에서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원이 있는지 조회해보신후 전략을 잘 짜셔서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2. 비전공자 IT 취업자의 전략: 프로그램을 활용하자!
대학원을 지원하던 중소기업으로 지원하던 일단 기본적인 개발능력과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학 전공자처럼 비싼 학비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6개월동안 속성 실무교육을 진행해주는 국비지원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교육과 취업컨설팅, 기업채용지원도 해주는 프로그램이 꽤 있으니 알아보신후 도전해보시어 대학원 진학, 좋은 기업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자신의 IT 개발자 적성을 정확히 파악하자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의외로 도전했다가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중요하고 자신에게 질문입니다. 특히 코딩은 논리력과 꼼꼼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에러가 나면 다시 문제인지 파악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끊임없는 검토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자신이 그러한 성향이 아니라면, 한번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관련 책, 유튜브 등의 무료교육들이 많으니 경험해보면서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보고 가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