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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에이닷을 만나고 모든통신사 통화녹음이 가능해지는 시대

미국법상 상대방의 동의없이 통화녹음을 하는것은 불법인데요. 그러다보니 애플은 본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국법에 따라 통화녹음이 가능한 아이폰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이폰15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통화녹음이 가능한 방법이 나왔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SKT와 에이닷

아이폰15 자체에는 통화녹음 기능이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애플본사가 위치해있는 미국불법이슈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폰으로 통화녹음을 할수 있을까요?

아이폰으로 통화녹음을 하려면 통신사가 SKT이어야 하고, 에이닷  어플을 설치해야합니다. 에이닷은 통화내용을 요약해주는등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는 어플인데요. 이 기능중에  통화녹음 기능이 있습니다.

에이닷의 ai 기능을 통해 통화내용을 인식하고 저장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폰의 법적이슈를 회피한 틈새전략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2.법적효용이 가능할 정도의 통화녹음 질수준

자체 통화녹음 기능이 내장된 갤럭시의 통화녹음 질이 아이폰보다 더 좋을수 밖에 없는건 현실입니다. 그러나 법적 증빙자료로 워딩을 인식할수 있는 통화녹음 질은 충분합니다. 이점 때문에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갤럭시vs아이폰 그리고 통신사

물론, 갤럭시도 좋은 스마트폰이고 애플이 못하는 갤럭시만의 강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서도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싶은분들도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으로 쉽사리 넘어가지 못했던 이유들중 장벽이 하나 제거가 되어, 일부 갤럭시 유저분들이 넘어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SKT통신사만 가능하지만 KT,LG유플러스 또한 분명 가까운 미래에 통화녹음이 가능한 루트를 확보하고 마케팅 전략의 우위를 확보하려는 기조로 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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